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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호텔

감정호텔

$18.75Price

날마다 다른 감정들이 머물다 가는 곳,

감정 호텔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 시끄러운 분노,

주목받기 좋아하는 불안,

호텔이 조용해지면 찾아오는 평화까지….

오늘은 또 어떤 감정이 여러분의 감정 호텔에 머무르고 있나요?

감정 호텔에는 날마다 다양한 감정이 찾아온다. 감정마다 주의할 점도 다 다르다. 목소리가 작은 슬픔의 이야기는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는다.

시끄러운 분노는 마음껏 소리 지를 수 있도록 가장 큰 방을 내주어야 한다. 감정 호텔의 지배인은 감정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늘 세심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러나 늘 까다로운 손님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과 기쁨, 그리고 희망이 찾아오면 호텔은 환한 빛과 웃음이 가득한 마법 같은 곳으로 바뀐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떤 감정이라도 따뜻하게 맞이하고 이야기를 들어 줄 여러분이라는 지배인이 있다.

감정은 나에게 잠시 머물렀다가 떠나가는 손님이에요. 감정이 편안하게 머물렀다 가도록 방 한 칸 내어주는 내 마음은 감정 호텔이고요. 감정 손님들은 언제나 예고 없이 찾아와요. 필요 없는 손님은 없어요. 각각의 감정은 모두 역할이 있거든요. 그림책 곳곳에 숨어 있는 감정 손님을 살펴보세요. 눈에 보이지 않아 모호하고 막연했던 감정의 진짜 얼굴이 보일 거예요.

나의 감정 호텔을 잘 돌보려면 불편한 감정이라도 함부로 내쫓지 않고 섬세하게 보살펴야 해요. 그래야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타인의 감정도 포용할 수 있어요. 어렵지 않을 거예요. 감정 호텔 지배인이 감정 손님을 어떻게 대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니까요. 언제나 감정 호텔의 문을 활짝 열어 두세요. 낯설고 불편한 감정이 허락 없이 들어와 방 하나를 차지해 버려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내 마음은 더 단단해져 있을 테니까요. 이 따스한 그림책을 펼치는 순간, 어떤 감정 손님이 어린이를 찾아갈까요? 두근두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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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N 94 101 804 184

330A Parramatta Rd, Homebush West NSW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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